내용
역시 샤파입니다.
시중에 좋은 연필깎이가 많이 있지만,
이 모델처럼 연필을 깎고 나서 연필이 상하지 않는 기기는
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.
연필을 고정하는 부분이 금속 갈고리가 아니라
고무패킹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데요,
진작 이 녀석을 구입했더라면 그 동안 사용해 온 연필들도
지금처럼 연필깎이가 고정했던 상처로 푹푹 파여 있지는 않았을 텐데,
무척 아쉽니다.
직접 깎는 느낌이 좋아 학창시절부터 늘 손으로 깎아왔기 때문에
이 제품이 이렇게 유명하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네요.
만약 연필깎기가 필요하다면,
아무 고민 말고 그냥 이 모델을 구입하면 되겠습니다.
연필을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예요.
모두들 행복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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